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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핵소고지 리뷰, 전쟁영화 추천, 영화 추천

세상 모든것을 리뷰하는 고양이 ☆★쏠라캣☆★ 2021. 9. 17. 17:43

누구도 평화보다 전쟁을 원할만큼 어리석지 않다.

왜냐하면,

평화의 시기에는 아들이 아비를 묻지만,

전쟁의 시기에는 아비가 아들을 묻기 때문이다.

-헤로도토스, "페르시아전쟁"1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쏠라캣의 영화리뷰, 

영화 핵소고지 리뷰입니다.

바로 출발합니다.

 

핵소고지 결제 완료

영화는 집총거부자임에도 의무병으로 입대,

총도 없이 전투에서 많은 동료들을,

죽음을 무릅쓰고 구하여,

Medal of Honor를 받은,

실존인물의 실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 오프닝부터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중요성이 나타납니다.

정치의 실패는 전쟁으로 귀결되는 경향이 있죠.

정치의 실패는,

보통 부정부패에서 오게되곤 합니다.

바른 사회의 중요성 또한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 데스몬드 토마스 도스

주인공은 남부스타일의 발음을 구사하는데요,

주인공이 남부출신인가 봅니다.

어릴때 트라우마로,

사람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된 주인공 데스몬드.

청년이 되어서 우연히 사람하나를 살려내다가,

운명의 여성을 만납니다.

 

운명이 될 만한 미모의 여주인공

 

한눈에 반한 그는,

가공할 만한 작업멘트들을 사용,

진심으로 밀어붙여 썸에 성공합니다.

 

순수한 외모와 강력한 밀당, 엄청난 멘트들 덕분인지,

의무병에 지원하면서,

청혼에도 성공하는 데스몬드.

뭔가 플래그 같은데, 아니길 바랍니다.

 

신병훈련

신병훈련을 받는 데스몬드.

구릅니다. 하드하게 구르지요.

아무래도 엄청난 전쟁을 앞둔 훈련이다보니,

더 강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의무병으로 지원하지만,

집총은 거부하기에 많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힘든 일은 도맡아 하게 됩니다.

왕따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데스몬드는,

군을 그만두지도,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굽히지도 않습니다.

그런 힘든중에서도 동료를 감쌉니다.

상관과 동료들에게서,

조금이라도 그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살짝 생깁니다.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미소

그러나 그에게는 더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군사재판에 끌려갑니다.

여기서,

"내 신념에 진실하지 못하면 그런 내 자신과 어떻게 살겠는가"

라고 말하는데 참 마음에 울렸습니다.

 

군사재판을 앞둔 모습

군사재판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는 데스몬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는 전투 의무병으로,

총 없이 전쟁에 참전할 것이 허락됩니다.

 

오키나와에서 첫 전두.

미 해군의 강력한 화력지원으로 시작합니다.

미 해군의 강력한 화력지원

 그리고 2차대전특유의 평범한 전쟁양상인,

엄청나게 처절하고, 너무나도 치열한 1차전투가 벌어집니다.

 

2차대전 묘사하면 주로 나오는,

몸의 파편이 날아다니고,

총알맞고 팔 다리 내장기관도 날아다니고,

비참한 시체들, 각종 벌레들과 쥐들.

 

오프닝에서 잠깐 비췄던,

전쟁의 나쁨,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보여줍니다.

 

중간에 시체를 들고 지향사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전쟁에서는 용감해도 죽고,

겁쟁이어도 죽는 듯 합니다.

둘다 죽는다면 차라리 용감한 편이,

더 살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주인공 데스몬드처럼요.

 

끝까지 전우들을 살리려

전쟁의 포화속에서 데스몬드는 미친듯이 노력합니다.

첫 전투를 마치고,

부대원들중 하나가,

첫머리에 적은 헤로도토스의 책을 인용합니다만,

"쓸데없는소리 하지마 그게 무슨도움이 되냐"고 말합니다.

뭔가 이 부분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휴식중 애인사진보는 데스몬드

잠깐의 휴식시간동안조차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위해,

통조림 고기를 먹지 않고 동료에게 양보한 후,

부인 사진을 봅니다.

 

악몽을 꾸고도, 무서운 첫 전투를 겪고도,

총을 쥐려 하지 않는 데스몬드

"난 내가 제정신이라고 말한적 없어"

라는 대사가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면,

(곱게) 미쳐야 하는 것일까요.

 

2차 전투에서 무더기로 오는 일본군의 군세에 못견디고,

부대는 아군이 있던 위치에 포격요청을 한 후 후퇴합니다.

데스몬드는 이 참상속에서,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신에게 그 뜻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결심하며,

한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포화속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포화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데스몬드

"제발 한 명만 더 구하게 하소서"

 

[과연 데스몬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핵소고지였습니다.]

 

영화 총평 - 일단 강추부터 하고 시작합니다

영화를 만드는것에 있어 2차대전이란

2차대전은 상당히 좋은 주제입니다.

냉병기의 드라마틱함과,

서로 죽고 죽이는것에대한, 생명에 대한 무거움.

2차대전 전후의 엄청난 과학력과,

그로 인한 인간 생명의 가벼움.

이 둘이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많은 영감을 주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이 영화는,

양심적 집총거부자라는 특이한 소재와,

주인공이 실제로 행한 영웅적 행동들이 겹쳐,

다시 한번 새로운 영감을 줍니다.

 

현실은 언제나 픽션보다도 픽션같다

"현실은 언제나 픽션을 놀라게 한다"

라는 말이 나오게 해 주는 영화입니다.

저는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메달오브아너는,

아무나 받는게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혁혁한 공을 세워야 하는데요,

오늘 영화속 주인공,

데스몬드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그의 행적이 너무 엄청나고,

긴 임무 수행기간동안 내내,

사람이 할 수 없을것만 같은 일들을 해냈기에,

영화는 오히려 그 일화들을 을 축소해서 만들었다 합니다.

 

미국의 인권수준이나,

개인의 신념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향상된 그 뿌리에는,

이분과 같은 영웅들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신념이 당신이다

누군가의 신념을 굽히려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다.

신념은 농담이 아니다.

신념은 당신이다.

 

영화 엔딩에 나오는,

당시 참전용사들의 인터뷰 내용 중 하나입니다.

나 스스로 내가 무엇인지 결정한다 믿는 저에게,

참으로 많은 영감을 준 말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한 사람이 신념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때,

어떤 결과를 이뤄낼 수 있는가를,

보여준 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핵소고지 추천대상

전쟁영화 좋아하시는 분,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시는 분,

실화기반 영화 좋아하시는 분,

어느정도의 끔찍함이나 참혹함을 넘기실 수 있는분,

인간 정신의 위대함을 엿보고 싶은 분.

 

이런 분들께 영화 핵소고지 추천합니다.

 

영화 핵소고지 주의사항

감독이 멜 깁슨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잔인하고 참혹한 장면이 여과없이 나옵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 시즌2 격인 "퍼시픽"을 잘 보셨거나,

적어도 라이언일병구하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정도를,

보실 수 있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런 영화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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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독자여러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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