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걸 리뷰한다

애드센스 사이트 행동 탐색

☆★쏠라캣★☆ 2021. 9. 24. 15:47

애드센스에서 뭐가 오면 차분하게 대처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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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의 의미 조합 주제

(우스갯소리로) 어떤 면에선 1일 1포스팅 이상은 위험할 수도 있는 이유

(Feat; 1. 애드센스 사이트 행동 : 탐색)

우리 블로거에게 애드센스는,

참 여러 의미로 재미있는 소재거리,

혹은 아이스 브레이커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밑에 붙어있는 콩글리시는 구글 읽으라고 적어본 겁니다.

넘기셔도 무관합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Jo..."

저번처럼 합성/야인시대 meme을 쓸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의 반응이 너무 빨랐기 때문입니다.

 

단 2일 만에 반응이 왔습니다.

사실 저번에는,

제시한 이유를 아무리 읽어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2G 폰 사용자에, 6,7년 된 노트북 사용자니,

컴퓨터나 테크에 대한 관심과 그에 대비되는 지식의 괴리 사이에 안드로메다가 하나 있습니다.)

그저 남들과 비슷한 이유겠거니 생각했으며,

뭘 잘못했는지 이해가 안 가서 재검사 광클을 했는데,

구글이 웬일로 발 빠른 반응을 하니,

좀 더 신중해지고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독서백편 의자현으로 대표되는 회독의 힘일까요,

다시 보니 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번과 워딩, 구조가 똑같았기 때문입니다.

 

1. 사이트 행동: 탐색

1. 사이트 행동: 탐색

보통 다들 콘텐츠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이건 뭔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저번에 저에게 고구마를 선사했던,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라는 워딩을 제외하면,

다시 보니 예가 상당히 기묘해서,

전부 체크, 개선 시도를 해 봤습니다.

 

1. 허위 주장

-설마 구글 AI가 이런 기초적 실수를 저지르지는 않기를 희망합니다.

(I hope that google's AI does not make this low-level mistake:

If any  Korean "real" people "in flesh" read my contents,

they will clearly know that this auther guy  is trying to be unique, not telling a lie)

 

2. 존재하지 않는 콘텐츠에 연결

-모든 링크는 다 저의 글들이었지요.

애초부터 애드센스에 완벽한 집중 상태였기에,

저의 글 말고 어떤 링크도 걸지 않았으며,

구글 포함, 특정 기업의 단어를 언급하는 것조차 꺼려,

말을 이상하게 바꿔 썼었음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Every link that I made were totally my blog contents,

which were perfectly exist. And all my blog contents is Still right here;

They never moved anywhere.)

 

3. 관련이 없거나 잘못된 웹페이지로 사용자 리디렉션

-사람이 아니라 AI기에 아마 여기서 문제가 있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저의 글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단 한 번도 글의 흐름과 "동떨어진" 링크를 건 적이 없음을 잘 아실 겁니다.

무조건 글을 쓰면서 관련되어 머리에 떠오른 링크만 걸었기에,

비록 완벽히 동의하시기 어렵더라도,

"얘가 왜 이런 링크를 걸었는지 이해는 해 줄 수 있다"의 범위를 벗어난 적은,

아마 단 한 번도 없을 겁니다.

(Get any real korean person in flesh and read my blog.

i've never linked sites which are not related.

just google's AI is not smart enough to understand my contents in my blog.

so if real korean person cheack my blog, they will clearly know that my blog is good to go.)

 

4. 주제 및 웹사이트의 비즈니스 모델과 무관한 페이지의 광고문안.

이건 아예 무슨 소린지 이해도 안 갑니다. 광고를 한 적이 없잖아요.

링크를 걸고 뭘 해야 광고지, 애드센스 달고 싶어서 아무것도 안 달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어떠한 시도를 했는가

1. 모든 글의 링크를 전부 지웠습니다.

네 일단 사람이 와서 읽기 전에는 같은 일이 또 발생할까 봐,

아예 일단 모든 링크를 다 손으로 일일이 지웠습니다.

그리고 합격한 뒤에 가서 하루에 하나씩 링크를 다시 걸면,

여기에 구글이 예민하게 반응할 테니,

그때 가서 하나씩 대처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2. 스킨을 몇 번이고 갈아엎었습니다.(스킨 초기화를 노렸습니다.)

별로 스킨이 문제가 될 거 같지는 않지만,

(오디세이 스킨입니다. 저는 가로폭이 짧은 게 좋아서,

저에게는 이게 가장 편합니다.

설마 오디세이 스킨이라고 애드센스 안되고 그런 건 아니겠죠?)

 

혹시나 스킨 커스텀하면서 문제가 있었을까 봐,

다시 싹 갈아엎고, 아예 스킨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html 코드 넣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안 건드린 상태입니다.

이제 "현재"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봤습니다.

 

(1일 2포 한다더니 다시 1일 1포 하는 이유가,

콘텐츠 부족이 아니라 기묘한 이유임을 알게 되어서입니다.)

 

이번에는 잘 풀리길 바라봅니다.

후에 시간이 날 때,

"애드센스를 이렇게 바라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우리 독자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구독, 하트,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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