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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리뷰

☆★쏠라캣★☆ 2021. 11. 24. 15:55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몬스터 에너지 시리즈 마무리 입니다.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후기,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초록색),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노란색)

리뷰를 하려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초록색)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초록색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초록색

 

초록초록한 것이 마치 "나는 라임맛이다!"라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스토리

 

열대 섬이 테마인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양들도 열대 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내용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시리즈들은 저칼로리 음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인공감미료를 사용합니다.

 

저칼로리 편-안

 

 

탄수화물 2g에 당류 0g 편안합니다.

저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하얀색)에 비해서 탄수화물을 2g이나 더 줄였네요.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카페인 음료에 당은 0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도 아래 사진을 보시면 시그니쳐 마크가 잘 새겨져 있습니다.

 

뚜껑손잡이에 잘 새겨진 시그니쳐 마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내용물
예쁜 초록색

 

따라보면 이렇게 예쁜 초록색이 나옵니다.

외관이 초록초록해서 상큼한 라임향을 기대했는데요,

처음에 느껴지는 향이 굉장히 달콤합니다.

 

마셔보겠습니다.

첫맛이 달콤합니다.

탄산은 망고로코와 비슷하거나 탄산 알갱이는 더 작은 느낌입니다.

마치 달콤한 레몬 라임 주스를 먹는 것 같습니다.

 

인공감미료들 덕분에 끈적한 느낌도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향도 맛도 달콤하다가,

끝에 상큼한 라임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다 마시고 나서도,

달달함과 상큼한 향이 은은히 지속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망고로코와 울트라 파라다이스는,

향이 워낙 좋아서 일단 마셔보고 뒤에 정신 차리고 사진을 찍게 될 정도로,

둘 다 향이 좋았습니다.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노란색)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노란색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노란색

 

노란색에 하얀색 문양이 유달리 눈에 띄게 예쁩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내용물

 

스토리를 분명히 찍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아쉽습니다.

그런데 스토리의 맛의 묘사가 오히려 울트라 파라다이스에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새겨진 시그니쳐 마크

 

몬스터 총 6종류 중,

파이프라인 펀치 (핑크색) 하나만 제외하고,

5종 모두 뚜껑에 예쁘게 각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왜  파이프라인 펀치만 없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칼로리 편-안

 

역시 저칼로리와 당류 0g입니다.

울트라 시리즈 중 유독 울트라 파라다이스 울트라 시트라 초저칼로리네요.(각각 당류 2g, 0g)

여러 종류에서도 다시 변화를 모색하고 실험하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내용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내용물

 

이번에도 양이 정확합니다.

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한 레모나의 향이 납니다.

색이 대놓고 노란색이 아니라서,

인공색소를 덜 쓴 것 같기에, 왠지 더 건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셔보면,

탄산기가 분명 오리지널(검정-초록)보다는 약한데,

생각보다 자글자글함이 강합니다.

울트라 시리즈 중에서는 나름 가장 강한 것 같습니다.

혀 위의 자글자글한 탄산 알갱이들이 유지된 채로 목을 타고 넘어가는 듯합니다.

 

일단 첫맛은 레모나 느낌이 살짝 납니다.

탄산의 자글자글함과 살짝 짭짤하면서도 약간 단 맛,

왠지 포카리 스웨트 가루를 레몬 섞은 탄산수에 섞으면 이런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레모나 -> 레모나+포카리 -> 레몬+라임 향의 순서로 마무리되며,

상큼한 느낌의 끝 맛이 꽤 오래 남습니다.

울트라 파라다이스보다 단맛은 좀 더 먼저 사라집니다.

 

전반적으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저칼로리) 시리즈들의 맛은,

큰 틀에서는 대동소이한 것 같으면서도,

시각적 효과(캔과 음료의 색깔들)와 각각 첨가된 향들에 따라서,

어느 정도 구분이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각성력

각성력, 피로회복, 잠 깨는 정도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의 하단에 적혀있으니 참조하시길 권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리뷰]

https://solarcat79.tistory.com/51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리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후기,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리뷰, 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어 행복합니다.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

solarcat79.tistory.com

 

 

이렇게 해서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후기,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초록색),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노란색)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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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나머지 몬스터 시리즈와, 다른 고카페인 음료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검정+초록),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핑크) 후기]

https://solarcat79.tistory.com/41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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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olarcat79.tistory.co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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