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평화보다 전쟁을 원할만큼 어리석지 않다. 왜냐하면, 평화의 시기에는 아들이 아비를 묻지만, 전쟁의 시기에는 아비가 아들을 묻기 때문이다. -헤로도토스, "페르시아전쟁"1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쏠라캣의 영화리뷰, 영화 핵소고지 리뷰입니다. 바로 출발합니다. 영화는 집총거부자임에도 의무병으로 입대, 총도 없이 전투에서 많은 동료들을, 죽음을 무릅쓰고 구하여, Medal of Honor를 받은, 실존인물의 실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 오프닝부터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중요성이 나타납니다. 정치의 실패는 전쟁으로 귀결되는 경향이 있죠. 정치의 실패는, 보통 부정부패에서 오게되곤 합니다. 바른 사회의 중요성 또한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은 남부스타일의 발음을 구사하는데요, 주인공이 남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