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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독서노트 -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리뷰(02)

☆★쏠라캣★☆ 2021. 9. 29. 21:12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책 읽기, 독서노트 -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리뷰(02)

입니다.

앞서 포스팅한,

책 읽기, 독서노트 -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리뷰(01)에서 계속됩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42

 

책읽기, 독서노트 -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리뷰(01)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읽기, 독서노트 -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리뷰(01) 입니다. 저자는 가토 다이조라는 사람으로, 도쿄대 양학부 교양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를 거친 후,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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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표지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표지

 

창조력의 싹은 자기 안에 있다.

남들의 평가나 기존의 지식이 아니라,

내 속에서 싹튼 호기심과 현실에 대한 인식과 열정이 합쳐,

창조성을 만들어 낸다.

나에게 흥미 있는 것을 끝까지 탐구하려는 과정에서,

창조력의 싹은 자란다

-저자의 콘텐츠 자체 들은 동의할게 참 많습니다.

저는 사람 한 명  한 명이 유니크하다고 생각합니다.

핵심 법과 핵심 도덕 안에서,

자신을 잘 가꾼다면,

남들과는 다른 그 사람 자체가 창조적이 된다고 봅니다.

또 물론 창조력을 키우는데 위 글귀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 4년의 기간 동안,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일을 해본 후,

무언가 하나라도 "하는 일이 고통스럽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나갈 일"을 찾아라.

 

-사실 이거 하나 쓰고 싶어서 이 책이 같이 딸려온 정도입니다.

자신을 찾는 것의 중요함은 이제 저의 블로그에서 여러 번 강조되고 있죠.

누가 저에게 대학 4년 중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이 2가지를 찾는 게 일단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걸 찾을 때 굳이 하나로만 한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많아도 정말 너무 좋고, 하나여도 매우 완전 좋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화룡점정의 조건을 평생에 걸쳐 검토해야 하거든요.

내가 잘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

을 세상이 필요로 하는가,

혹은 세상이 필요로 하도록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에 대한 지속적 검토를요.

 

손자병법을 크게 5개의 짧은 키워드 뭉치들로 요약하면

도 - 병법 - 이론 내지 가설

천, 지 - 기후, 지형 - 내가 처한 환경

장 - 장군의 성향 - 나의 성향

법 - 군율의 기강 - 나의 행동능력, 나의 출력

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나와 세상을 끊임없이 알아가는 게 인생이라 가정한다면,

위 3가지를 잘 해내면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고,

더 행복하기 "수월" 할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이와 유사한 맥락을,

[마음의 힘 01, 성공의 3요소, 지금 다시 시크릿01] 포스팅의

초반 제목, 마음의 힘 01 - 성공의 3요소에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17

 

마음의 힘 01, 성공의 3요소, 지금 다시 시크릿 01

언제나 행복하실 우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글 쓰는 욕심이 넘치는 장기 연재 프로젝트입니다. 성공과 소원성취의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동행을 권합니다. 마음의 힘 01- 성공의 3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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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라도 좋다. 하나라도 4년이라는 기간을 지속적으로 해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많아도 좋고 하나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 방면에서 남들보다 전문가가 되는 것이니까요.

 

저자는 사소한 것이라도 '이것만은 자신 있다'라고 할 만한 어떤 것을 만들어 두는 것이,

진로 선택에 대해 크나큰 힌트를 제공할 수 있기에,

대학시절에 그런 것을 만들어 둔다면,

앞으로 사회에 진출해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그 무엇'을 반드시 찾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인생에 있어서 어느 때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절대적으로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창창하게 젊은 20대에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아주 강력한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자는 독서 또한 권장합니다.

우선 세 쪽을 읽어라.

읽지 않고 쌓아 두기만 해도 좋다.

청춘의 시기에 책을 읽지 않으면 청춘의 나날들이 울어버릴 것이다.

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첨언하여,

독서를 하고 읽은 것을 끼적끼적하여 리뷰 등 뭔가를 남기고,

거기서 앞으로 더 나아가,

읽은 것들을 활용할 수 있다면 활용해 보기를 권해보고 싶습니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읽고 뭘 활용해 보기는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지금 리뷰하고 있는,

소위 "처세술"류의 책이나,

"다이어트 법, 운동법" 책 등,

좀 더 쓰여있는 그대로를 물리적으로 실행하기 쉽고,

따라 해 봄직한 것들은,

활용하면서  그에 대한 리뷰까지 같이 끼적끼적해 둔다면,

좀 더 자신만의 강력한 데이터베이스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빅데이터가 유행이죠.

그냥 빅데이터도 유용한 경우가 정말 많은데,

독서 빅데이터. 이름만으로도 벌써 유용할것 같습니다.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자신의 테마가,

다른 분야들과 얼마나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의 테마는 결국 모든 것과 관계를 맺는 것이기도 하기에.

-실제로 우리는 "학습 전이설"로도,

철학인지 물리학인지 애매모호 한 "양자물리학"을 보면서도,

하나의 테마가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맥락과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것을,

늘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좋다고 여겨지는 글귀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만약 상대가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을 집요하게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내면에 확신이 없는 사람이다.

상대가 자신보다 상황이 열악하거나 수준이 낮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자기 속의 불안을 숨기거나 얼버무리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에 충실하고 삶의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전혀 자기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다.

-마치 시크릿, 마음 법칙 같다고 느꼈습니다.

 

출세 같은 것은 신경 쓰지도 않은 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명확히 하여,

그 길에 매진해 온 사람은,

결과적으로 자신이 원하지도 않던 출세를 하게 되는 것이 세상사다.

-요즘 영 앤 리치들이 이런 경향이 강하죠.

이것 또한 제가 좋아하는 시크릿 마음 법칙 같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올려드린 포스팅과도 연관되는게 있어 보입니다.

 

어떤 동기로 행동을 하면 그 행동이 동기를 더욱 강화한다.

건전한 동기를 가지고 행동을 하면,

그 행동에 의해 자신의 동기가 더욱 강화된다.

 

이렇게 해서,

책 읽기, 독서노트 -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리뷰(02)를 마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독자님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구독, 하트, 댓글은 쏠라캣이 감사의 춤을 추게 합니다.

 

 

ps:혹시 대학생활을 넘어 삶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줄,

삶의 기본적인 패러다임에 대해 고민하고 싶으신 분들은,

마음의 힘 01, 성공의 3요소, 지금다시 시크릿01 포스팅도 추천드립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17

 

마음의 힘 01, 성공의 3요소, 지금 다시 시크릿 01

언제나 행복하실 우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글 쓰는 욕심이 넘치는 장기 연재 프로젝트입니다. 성공과 소원성취의 비법이 궁금하시다면 동행을 권합니다. 마음의 힘 01- 성공의 3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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