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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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리뷰,
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어 행복합니다.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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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캔이 예쁩니다. 역시 화이트 감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낮은 칼로리 입니다.
이것으로 슈가 크러시의 걱정은 없습니다.
슈가 크러시에 대한 이야기는,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화이트 에디션 리뷰]에서 다뤘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조를 권합니다.(아래 포스팅의 보라색 파트)
https://solarcat79.tistory.com/34
레드불 에너지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리뷰,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리뷰,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에너지 드링크 리뷰, 입니다. 시작해 보기 전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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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의 각성력은 나름 준수한 편인데요,
과라나 카페인이라는 장점과,
비타민 B군이 적당히(일일 권장량을 적당히 넘기는)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타민의 소재,
(ex: 메틸 코발라민이냐, 시아노 코발라민이냐 등등)의 퀄리티는 크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몬스터 시그니쳐가 잘 각인되어 있는 뚜껑입니다.
이상하게 총 6종의 몬스터 에너지 중에,
저번에 리뷰했던 파이프라인 펀치(핑크색)만 이상하게 각인이 없고,
나머지는 각인이 잘 새겨져 있습니다.
탄수화물 4g에 당류 0g입니다. 편안합니다.
아직 인공감미료의 안전성이 몇 세기를 걸쳐 증명되진 못했지만,
현재 저에겐 차라리 과당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따라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는 오리지널에 비해 탄산이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탄신이 적은 것을 좋아하기에 매우 맘에 듭니다.
상대적 신제품인 파이프라인 펀치보다도 탄산이 적고 알갱이도 좀 더 작은 느낌입니다.
마셔보겠습니다.
프룻펀치의 달콤한 맛과 트로피칼 한 향이 느껴집니다.
점차 시트러스 향의 상콤함이 느껴지면서 달달하게 마무리됩니다.
인공감미료 - 에리스리톨과 수크랄로스의 힘인가요,
과당이 아니라서 그런지 확실히 남는 느낌이 매우 깔끔합니다.
이 제품과는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이 비교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레드불 화이트에디션이 이 제품 뒤에 나온 만큼, 복숭아 향이 첨가되어 있기에,
상대적으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가 심심해지는 느낌입니다.
유의미한 저격을 당한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아직도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는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에 비해서,
가성비가 출중한 편입니다.
감성은 서로 비등비등하고요.
저칼로리 제품군이 있는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또한 몬스터 에너지의 강점은 많은 종류이지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6가지 종류가 들어와 있습니다.
1.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2.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3.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4.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5.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6.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
이렇게 들어와 있습니다(파란색은 포스팅 완료된 제품들입니다.)
(보라색-울트라-는 저칼로리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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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핼러윈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입니다.
디자인이 특이해서 맘에 듭니다.
이와 관련된 애니메이션 영화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토리를 읽어서 그런지 멕시코 감성이 나는 듯합니다.
위의 스토리에서 주스 블랜드라고 하더니 과연 여러 가지 퓌레와 시럽을 섞어 넣었습니다.
갑자기 탄수화물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어떤 대식가 분이 유행시킨 말이 있습니다.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이다."라는 말이 그것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방에 당류40g은 제 취향은 아니긴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울트라 계열"(저칼로리 시리즈)가 취향인 듯합니다.
뚜껑에 시그니쳐 각인도 잘 되어있습니다.
오렌지 주스가 연상됩니다.
향도 맡아보니 새콤달콤했던 추억의 옛날 오랜지 주스의 향이 납니다.
유년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듯만 합니다.
그래서 사실 한 모금 정도 정신없이 마시고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마셔봅니다.
거의 주스 레벨로 작아진 탄산 알갱이가 입안에서 흩어집니다.
아시다시피 탄산이 그다지 취향이 아닌 저에겐 달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탄산 알갱이 인상이 굉장히 좋습니다.
마실 때에도, 마신 뒤에도 톡톡 터지며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맛은 새콤달콤한 오렌지 주스 맛에서,
점차 입에서 머물다 목으로 넘어가면서 점차 망고주스로 변해갑니다.
마무리는 망고주스의 끝 맛이 맴돌면서, 새콤달콤한 오렌지 주스의 향은 계속 유지됩니다.
시각적으로 컵에 오랜지 알갱이들이 남기 때문에,
더 오랜지 주스 같은 느낌을 줍니다.
즉 맛있는 망고주스를 마시는 중에,
그 망고주스가 오랜지 주스로 변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몬스터 에너지는 인공 가공물인 것이 당연함에도,
이러한 시각적 효과(색상, 내용물)와 몇몇의 농축물, 재료들의 배합에 따라
이렇게 순수 주스보다도 더 주스와 같은 맛을 내준다는 게 놀랍고 신기합니다.
과학의 힘을 이렇게도 체감해 봅니다.
풍요의 시대에 살고있어 감사한 기분도 듭니다.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 각성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평소에 무수카페인 총합 200mg를 오전, 점심에 나눠먹습니다.
(오전에 100mg, 점심에 100mg = 도합 200mg)
그리고 오후에 점심을 먹을 때 비타민을 풍부히 먹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카페인에 절어있는 저는 "적절한 부스팅"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하루를 잘 지내죠.
몬스터 에너지는 이에 비슷하게 따라오는 각성력을 보여줍니다.
어떤 면에서는 과라나 카페인이라 그런지 다른 각도로 부스팅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커피나 무수카페인에 비해서는 불리한 가성비일 수 밖에 없지만,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준수하고,
아무래도, 역시, 감성으로 먹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해서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리뷰,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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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른 고카페인 음료, 에너지 드링크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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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후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후기 2탄.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리뷰를 하려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몬스터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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