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독서노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읽기, 독서노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입니다.

저자 소개, 책의 흐름, 인상 깊은 구절과 생각 순으로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책 읽기, 독서노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 저자와 책 소개

 

저자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으로 유명하기도 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공한 "뉴 리치"입니다.(그리고 이제는 그냥 리치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삶과 자유를 즐기며, 돈은 월 4천만 원 이상 들어오는, 말 그대로 누구나 꿈꾸는 삶을 사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이 과정은 크게 4가지,

1. 성공, 부자라는 것을 다시 새로 정의하기(뉴 리치 정의하기)

2. 뉴 리치가 되는 계획 짜기

3. 업무의 효율화, 자동화 하기 (개인사업도 같은 방법으로 하기)

4. 이를 통해 일에서 최대한 해방된 뉴 리치 완성

이라는 4단계를 거쳐 이뤄집니다.

 

본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다루지 못하는 자동화의 핵심, 아웃소싱의 방법은, 미국처럼 최고 선진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따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분명 여러 가지로 생각해볼거리와 도전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저의 포스팅은 "효율화"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책 읽기, 독서노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 마음에 드는 구절들 자기식 요약 + 느낌

 

새로운 백만장자 마인드셋 - 뉴 리치 마인드셋

뉴 리치 사고의 근간 - "뉴 리치에게 행복의 반대는 지루함이다."

뉴 리치에게 행복은 몰입, 성취(감), 이 둘을 위한 흥분이다.

 

"워라벨"을 극한으로 뽑으면서도 돈은 많이 버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시스템을 구축해서, 나머지 여가시간을 내 행복을 위해 쓴다는 것이 뉴 리치의 기본 콘셉트입니다. 

 

"현실은 단지 환상일 뿐이다. 매우 지속적이기는 하지만 - 알버트 아인슈타인"

가만 보면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싫어하면서도 "시크릿"에 영감을 주는 말들은 굉장히 많이 합니다.

 

백만장자가 되는 것도 좋지만, 백만장자가 누리고 사는 것을, 백만장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리고 살 수 있다면?

이 발상은 "자산"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을 깨닫고, 이를 활용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달러로 벌고, 아르헨티나 페소로 생활하며, 인도 루피로 아웃소싱 비용을 지급한다면?"

 

발상의 전환이 돋보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코시국에 맞춰 재택근무를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굳이 비싼 수도권 지역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게 아니라, (민도가 좋다는 전제하에) 땅값 낮고 한적한 곳에서 싸게 살면서 운용자금을 더 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위에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일단 저지르고 후에 용서를 구하는 방법이, 성공을 위한 실천과 도전을 훨씬 쉽게 만든다.

더 빠르고 많은 행동을 하기 위한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빠른 실행, 많은 실행, 올바른 피드백의 무한반복이 우리를 성공으로 인도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현실적인 일보다 비현실적인 일이 성공하기 쉬운 경우가 많다.

 

사업에 관하여

 

시작하는데 최고의 시기는 작년이다. (더 좋은 시기는 재작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시작하는데 "그나마" 최적의 타이밍은 지금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땐 이미 늦었다."는 말이 유행을 타기도 했죠. 그러나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그나마"더 나은 타이밍일 듯합니다. "고민은 성공만 늦출 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업하다 망하면 어떡하나요?

그만큼 사업을 작게, 아주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망해도 대미지 없을 정도로 아주 작게. 정말 작게, 구멍가게보다도 더 작게 시작해서, 잘 되면 점차 키워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잡 쓰리잡 하시는 영웅분들, 우리가 시도하는 디지털 노매드 또한 일종의 마이크로 사업이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 잘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정말로 많은 것들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예를 들어)"경제 호황기에는 자금유치과 수월하고, 불황기에는 제반 비용이 싸다."

사업을 시작하는 최고의 타이밍도 이런 맥락에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 4시간 근무의 핵심 : 효율화(feat. 파레토 법칙)와 자동화(아웃소싱)

효율화- 파레토 효율을 인생 곳곳마다 다각도로 적용하기.

 

(아래에 설명할 파레토 법칙에 의거해서) 아웃소싱 할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아웃 소싱하라.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라.(단순히 절약을 위한 것이 아니라, 뉴 리치로서 살기 위해서.)

 

80대 20의 법칙 (파레토 효율)을 삶 전반에 적용하자. (미니멀리즘 또한 파레토 법칙의 반영입니다.)

파레토 법칙을 삶 전반에 적용해서 시간 대비 효율을 최대로 끌어내야 한다. (자유시간의 확보를 위해서입니다.)

 

파레토 법칙은 80의 결과가 20의 원인에서 나온다는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투자 성공 80의 원인은 20의 종목에서 나오고, (실제로 돈의 심리학에서는 투자 성공의 90의 원인은 10의 종목에서 나온다고 했죠.) 80의 수익은 20의 제품에서 나오며, 80의 수익을 주는 고객은 결국 20이다 등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돈의심리학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책 읽기, 독서노트,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투자 기본 마인드셋; 도서 리뷰, 독서 노트, "돈의 심리학"by 모건 하우절

 

 

더 확장하면 내 생산의 80의 원인은 내가 행동 중 20에서 나온다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결론도 같이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 80-20 법칙에 의거, 중요한 일만 하자.

그 중요한 일 조차도 업무효율을 위해 처리시간을 최선을 다해 줄이자!

 

우리가 돌아보면 언제나 일은 마감이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들이고 공들인다고 더 좋은 결과가 얼마나 유의미하게 나오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돈은 티끌 모아 태산 되기가 힘들지만, 시간은 티끌들을 모으면 태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쓸데없는 회의도 줄인다.

"회의는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미 찾아낸 문제점의 해결책을 결정하기 위해서 열려야 한다."

 

정신의 효율화 (파레토 법칙 정신에도 적용하기)

집중력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기에 이 또한 파레토 효율에 맞춰 쓸 필요가 있다.

나와 관련 없는 쓸데없는 뉴스나 정보도 차단(정보 다이어트)하자.

 

부정적 스트레스(예: 단순 모욕을 받고 느끼는) 줄이고, 긍정적 스트레스(예: 사명감, 적정시간 내에 일을 마쳐야 한다는 적절한 압박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렇게 확보한 시간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

 

"서비스의 본질은 좋은 제품을 적정 가격에 파는 것이다."

 

좋은 고객과 나쁜 고객도 파레토 효율로 분류할 필요가 있다.

적정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상 판매자와 구매자는 서로 동등하다.

즉 "나쁜 고객을 해고하여 내 정신의 효율을 도모하자."

 

사업 아이템 만드는 법

(0. 하루에 3가지 아이디어 한 달 동안 90개 만들기. (feat 1년 만에 부자 되는 법)

1. 아이디어들 시장조사

2. 팔 대상(소비자) 명확히 타기팅

3. 1에 기반한 아이템 브레인스토밍

4. 마이크로 테스트

5. 출범, 점차 자동화

 

 

천직, 전문성, 사업 아이템 발굴의 기초 - 나의 강점 찾기

 

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강조되는 것 중 하나인 "나를 찾기"입니다.

이 부분은 보다 구체적으로 조언해준 제이 새밋의 책을 다룬 아래 포스팅으로 대체합니다.

 

책 읽기, 독서노트, 1년 만에 부자 되는 법

책읽기, 독서노트, "1년 안에 부자 되는 법", 제이 새밋

 

"공짜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낫다"

이걸 보고 저도 공짜로 뿌리는 것보단 공짜에 가깝도록 저렴한 가격에 뿌리는 이벤트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역발상의 근원이었던 왜 사는가를 되새기며

 

뉴 리치는 "삶은 즐기기 위해 있는 것"이라 정의한다.

뉴 리치는 "삶을 끊임없는 배움과 사회기여"로 채우기 원한다.

때문에 위와 같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적화와 아웃소싱을 시도한다.

 

쏠라캣 오늘의 실천 포인트: 파레토 법칙 적용하기! 

티끌모아 산이 되는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곳마다 파레토 법칙을 적용하여, 조금이라도 참으로 나를 위한 시간을 말 그대로 영혼까지 끌어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효율성을 높여봐야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책 읽기, 독서노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굉장히 긴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구독, 하트,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신: 아래 그림이나 링크를 누르시면 쉽게 구매로 연결되도록 해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CU파S!)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https://solarcatbuylist.blogspot.com/2022/03/blog-post_15.html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추추신: 이제부터 책 읽기, 독서노트 포스팅에는 답변은 드리지 않고 "맞탐방가서 글 달아드리는 것으로 대체"하려 합니다. (답변과 맞탐방이 2시간 넘게 걸리는게 부담이 커서 1시간으로 줄여보기 위해서 입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