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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성능 확실하구만!-효과가 바로 체감되던 비타민 TOP 3.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비타민, 효과 좋은 영양제 TOP 3

☆★쏠라캣★☆ 2021. 8. 22. 15:01

"개인적으로"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던 비타민 TOP 3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효과 좋은 비타민, 영양제 TOP3

 

 

 

건강은 항상 중요한 테마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비타민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한다.

그런데 비타민의 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낀다.

당연한 게 서로의 상황에 따라서,

사람마다 부족하거나 충분한 비타민이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소위 체질 문제도 있을 수 있다.

 

해서 원칙적으론 이것저것 먹어보며,

자신에게 나타나는 효과를 차분히 보고,

필요한 것은 덧붙이고,

효과를 못 느낀 것은 빼는, 나름 긴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그냥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퍼먹어보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시간도 꽤 많이 걸리고 돈도 상대적으로 더 들게 된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후기를 참조하여,

일단 그걸 먼저 먹어 효과를 살펴 돈과 시간을 아끼는 것도,

굉장히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뭔가 도움이 되고자,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의 가성비 좋은 선택을 돕기 위해,

오랜 비타민 매니아로서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까지 먹어본 비타민 중 필자 스스로 효과를 느꼈던

비타민 TOP3을 적어보려 한다.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비타민, 효과 좋은 영양제 1. 종합비타민

비타민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성능을 내고 싶다면,

일단 그냥 괜찮은-검증받은-종합비타민 하나를 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수험 강의 들을 때, 실력이 높다면 한두 과목만 단과로 듣겠지만,

잘 모르겠으면 그냥 종합반-프리패스, 올패스-등록하는 것과 같다.

 

특히 요즘은 종합비타민도 살짝 고용량으로 나오는 경향이 많다.

그래야 구매자들이 즉각적인 효능을 느껴 재구매하기 때문이다.

비타민을 안 드시던 분들은 검증받은 제품 하나로도,

컨디션 변화를 어느 정도 체감할 것이다.

나도 어느정도 컨디션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놀랍게도 종합비타민(줄여서 종비)의 가장 큰 위력은 따로 있다.

이 종비를 먹은 위에,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비타민들을 “적당히” 더 얹어주면,

정말 극적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비타민,

효과 좋은 영양제 2. 비타민B 콤플렉스 (소위 고용량 비타민 B)

개인적으로 종합비타민에 얹어줄 비타민 부동의 원탑이라 생각한다.

먹고 다음날부터 바로 컨디션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소위 "적당한" 메가 도즈의 약빨(?)이 가장 잘 든다고 느낀 비타민이다.

(*메가도즈=RDA라 불리는 기초섭취량의 2~3배, 혹은 나아가 몇 배로 먹는 법이다.)

 

특히 몸을 쓸 일이 많거나, 운동과 직장을 양립할 때,

신체 피로 등에 잘 먹히는 것이 여러 후기들을 통해 알려져 있다.

 

비타민 B군이 비록 수용성이지만, 너무 과용하면 건강에 안 좋다.

물론 제품설명서가 제시하는 기본 서빙만 지킨다면 괜찮다.

문제는 저자처럼 필자처럼 이것저것 다 먹어서 용량이 훌쩍 올라갈 경우이다.

예를 들어 종합비타민도 용법 다 지켜서 먹고,

비타민 B 콤플렉스도 또 먹는 경우,

비타민 B군 총량이 적정량을 넘길 수 있다.

 

그러므로, 저자와 같은 비타민을 이것저것 다 먹는 타입이라면,

하루에 먹는 비타민 B군 총량을,

웬만하면 아래 용량 사이로 맞춰야 한다.

B3 나이아신은 100mg~200mg

B6 피리독신은 100mg

B9 엽산은 1000ug(마이크로그람)

위 세 비타민 B를 제외한,

나머지 비타민B들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용량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과유불급이기에,

가능한 설명서가 제시하는 용법,

그리고 위의 저자 필자가 제시한 기준은 지켜야 한다.

 

그리고 수용성이며, 오버도즈가 일반적인 비타민 B, C를 제외한 비타민군은,

거의 강제적인 수준으로 정해진 용법을 지키는 것이 좋다.

부작용도 부작용이고, 우리들의 돈은 언제나 소중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비타민, 효과 좋은 영양제 3. 비타민C

이왕재 박사를 비롯, 소위 오버도즈 계열에서 유명한 비타민이다.

오버도즈를 권장하는 경우도 많다.

개인적으로 비타민 C는,

비타민 B군처럼 그 효과가 아주 드라마틱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먹기 시작한 지 며칠이 지나면서,

컨디션이 어느 정도 상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필자의 섭취량은 하루 1g~3g이다. (그날 느낌에 따라 유동적이다.)

개인적인 섭취 권장량 역시 1g~3g을 나눠서 드시되,

느낌에 따라 정하길 권장한다.

물론 “나는 최대한 먹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은,

하루 1g, 내일 2g, 모레 3g씩 늘려나가서,

[먹고 설사하기 전까지]를 기준으로 그보다 낮은 그람수에 맞추면 된다.

예를 들어 하루 6g(아침 2g, 점심 2g, 저녁 2g) 먹었더니 설사했다면,

다음날부터 4~5g인 방식이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까지 먹을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필자는 그 정도의 극적인 컨디션 향상은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6g까지 먹어본 적도 있지만 2g, 3g 먹었을 때랑 큰 차이를 못 느껴서,

다시 용량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비타민, 효과 좋은 영양제

-마무리-핵심요약

1. 종합비타민

2. 비타민B 콤플렉스 (소위 고용량 비타민 B)

3. 비타민C가

필자가 가장 즉각적 체감한 비타민이다.

개인적으로 성능 좋은 비타민, 효과 좋은 영양제 를 꼽으라면 이 3개가 되겠다.

전반적인 건강을 생각할 경우엔 여기서 여러 가지가 더 가감되기도 하겠지만,

일반적 피로 해소와 에너지 부스팅이라는 것을 가장 “체감”하기 좋은 비타민은

필자에게는 위의 3개가 독보적이었다.

아무쪼록 이 글이 독자 여러분들께서,

행복하고 가성비 쩌는 비타민 라이프를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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