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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갚은 강아지, 백구의 보은, 할머니 살린 백구, 단순한 동물아닌 영물(靈物)

☆★쏠라캣★☆ 2021. 9. 6. 14: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할머니 살린 백구 뉴스리뷰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할머니 살린 백구

은혜갚은 강아지- 할머니 살린 백구

 

실종된 할머니를 무사히 구출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

은혜 갚은 강아지, 백구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TJB 대전방송에 따르면,

93세 김할머니는 새벽에 갑자기 집을 나선 후,

행방을 알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를 찾기 위해 온 마을 주민들과 경찰의 수색 끝에,

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물기 많은 땅 위에 쓰러져 개신 할머니를 찾을 수 있었고,

그 옆에는 젖은 땅 때문에 체온이 내려가는 할머니를 위해,

끝까지 할머니 옆에서 몸을 비비며,

할머니가 생명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 백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악수하는 백구

 

이 백구는 예전 유기견 시절에,

목숨이 경각에 달린 것을,

할머니 가족이 구해주면서 그 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백구는 말 그대로,

은혜를 은혜로 갚은 것입니다.

 

반복되는 판타지, 놀랍게도 진실임이 계속 확인되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의견(義犬) 설화, 명견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온몸으로 불을 꺼 주인을 구했다.

크고 강한 맹수를 물리치며 주인을 구했다.

주인이 위험에 빠지자 사람을 불러 구하였다 등이 그것입니다.

또 현대에는,

부산에서 서울에 달하는 길이를 횡단하여,

주인을 찾아온 백구 이야기도 들려오는데요,

마치 판타지처럼 느껴지는 이런 이야기들이,

위 백구 이야기를 보며,

놀랍게도 설화들이 소설이 아니라는 것이,

또 한 번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 그저 귀여운 반려동물이라기보다는 영물(靈物)

과거 애완동물, 현재 반려동물로 여겨지는,

강아지는 그저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위대하고 멋있는 모습도 있음은 당연하지만,

평소에 보여주는,

약간은 허당이고, 귀여우며 어리숙한 모습으로,

우리를 치유해 주는 것,

이것이 전부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항상 주인과 교감함으로써,

자신이 단순한 동물이라기보다는,

영물(靈物) 임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강아지는 주인의 자동차 주차 소리부터 반응한다고 하지요.

또 우리가 여러 짤방들 내지 동영상 등을 보면,

주인이 문밖에서 들어오려고 하는 순간부터 꼬리를 흔들며 반깁니다.

 

수명이 다하여,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에도,

주인이 쓰다듬으면 미소 지으며, 

힘없이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우리에게 자주 목격되곤 합니다.

 

항상 길을 다니며 강아지를 볼 때면,

귀여워서 애정 어린 눈으로 쳐다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뉴스를 계속 접하면서,

더욱더 고마움과 애정을 담아,

이 귀여운 영물(靈物) 친구들을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뉴스리뷰를 마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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