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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후기

☆★쏠라캣★☆ 2021. 9. 27. 16:40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후기 2탄.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리뷰를 하려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리뷰

레드불이 꽤 비싸죠.

몬스터는 그 점을 치고 들어와,

좀 더 싸고 좀 더 양 많게,

그리고 좀더 익스트림한 쪽으로 마케팅을 추구,

이제는 엄청난 회사가 되었습니다.

오리지널의 경우는 저번에 찍을 때 다 먹어버려서,

저번 사진입니다.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뚜껑 모양

 

뚜껑 모양도 저번 사진입니다.

 

선생님 탄수화물 양의 상태가?

저는 이렇게 설탕, 포도당이 들어간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번 [레드불 에너지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에서도 언급한 슈가 크러시 때문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세요]

https://solarcat79.tistory.com/34

 

레드불 에너지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리뷰,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리뷰,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에너지 드링크 리뷰, 입니다. 시작해 보기 전에, 먼저

solarcat79.tistory.com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내용물
몬스터 오리지널 정확한 용량

 

용량은 정확하네요.

몬스터도 정직한 회사 같습니다.

몬스터 오리지널은 레드불 오리지널과 비교되는데요.

레드불보다는 상대적으로 탄산이 덜 해 보이지만,

이것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마셔보면 큰 틀에서는 레드불 오리지널과 대동소이합니다.

오리지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탄산을 싫어하기에 그것만 제외하면)

묘하게 인이 박히는 맛과 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언급드린적이 있지만,

에너지 음료는 기본적으로 감성으로 먹는 듯합니다.

향은 레드불보다 좀 더 달콤한 향이 납니다.

그리고 좀 더 강하게 포도당 캔디의 맛? 향? 이 납니다.

 

탄산 알갱이는 레드불보다는 약간 덜합니다.

그러나 몬스터 오리지널도 자글자글 하면서 입안이 재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몬스터 오리지널은,

레드불 오리지널보다 좋은 가성비,

그리고 좀 더 익스 트림한 간지(갬성)가 장점인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핑크색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핑크색

 

일단 겉면부터 핑크 핑크 하면서 저의 감성을 자극해줍니다.

마치 AR15 소총에다가 헬로키티를 도배해 놓은 것 같은,

익스트림과 큐티 뽀짝이 결합한 것 같습니다.

 

미국은 공산품 음료에 웬만하면 프룻펀치 맛이 있고는 했는데,

그 연장선상에 있는 듯합니다.

사실 음료 고를 때 잘 모르겠으면 프룻펀치는 좋은 선택일 정도로,

맛의 보증수표이기도 해서 나름 기대가 됩니다.

 

선생님 탄수화물 양의 상태가?

 

이 제품도 설탕, 포도당의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다음에 리뷰할 저칼로리 제품만이 저의 희망이군요.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스토리

 

오리지널에서는 까먹고(다 마시고 버려서)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몬스터는 이렇게 옆에 깨알같이 스토리를 달아놓습니다.

마케팅이 스토리 기는 하지요.

저도 그렇게 드로우 앤드류 님께 배웠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몬스터의 마케팅은 레드불과 마찬가지로,

익스트림 스포츠와 인플루언서들에게 대량의 자본을 끼얹음으로써

완성된 것이 90% 그 이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거대 자본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니까,

별생각 없이 넘어가겠습니다.

 

선생님 잠깐만요 뚜껑이 이상해요

 

몬스터 특유의 시그니쳐 마크가 뚜껑에 없습니다.

왜 이 제품만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내용물
당근주스?

 

용량은 정확하고,

색은 마치 100% 천연 당근 주스의 색 같습니다.

 

향은 처음에 달콤한 망고의 향이 납니다.

그러면서 자몽과 같은 향도 납니다.

 

마셔봅니다.

망고처럼 달콤한 첫맛이 느껴집니다.

탄산이 몬스터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알갱이가 작습니다.

그렇다고 또 탄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처음에 입안에서 슈와- 할 때는 자극이 좋습니다.

그나마 탄산이 적은 게 저한테는 더 맘에 듭니다.

 

초반에 자글자글하면서 망고맛으로 달콤하고,

중반엔 오랜지처럼 달콤 상큼해지더니,

다시 자글자글한 탄산이 슈와-하면서 목으로 넘어가며 마무리됩니다.

 

뭐가 들었나

 

뒤에 성분표를 보니 망고향과 오렌지 농축액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망고향과 오랜지를 섞으면 자몽향이 나는 걸까요?

사과맛...

달콤하면서 상큼함을 낼 때 사과맛이 도움을 주었나 봅니다.

 

설탕 포도당이 35g이나 있기 때문에,

분명히 끈적한 기분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묘하게 오리저널보다 덜 끈적한 기분이 듭니다.

역시 저의 취향에,

몬스터는 오리지널보다 바리에이션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이것으로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리뷰 2탄.

몬스터 에너지 오리지널,

몬스터 에너지 파이프라인 펀치 리뷰는,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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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34

 

레드불 에너지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리뷰,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리뷰,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에너지 드링크 리뷰, 입니다. 시작해 보기 전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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