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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환자 음식 먹는 방법

☆★쏠라캣★☆ 2021. 10. 26. 16:56

안녕하세요. 언제나 우리 독자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하는 쏠라캣입니다.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 환자 음식 먹는 방법

과, 저번 역류성 식도염 포스팅의  "추록"적인 의미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보고 싶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나를 찾아 떠나는 식이 섭생 여행"입니다.

뭔 소린지 추록을 가능한 짧게 마무리 짓고,

아래에서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 섭생법

 

본 포스팅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 근본적 치료, 역류성 식도염 근본적 해결]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55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 근본적 치료, 역류성 식도염 근본적 해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실, 우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 근본적 치료, 역류성 식도염 근본적 해결,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도움 음식 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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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과 스트레스

음식 먹는 법에 앞서,

저번 포스팅에서 미진하게 언급한 두 가지-스트레스와 저위산증-에 대해,

최대한 간략하게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직 식도 하부 괄약근(분문)이 약해지는 정확한 원리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묘하게 분문이 약해지더라는 현상은 확인되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고통 = 스트레스,

스트레스 => 역류성 식도염인,

달걀과 닭의 싸움, 일종의 제임스-랑게 이론을 보는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제임스-랑게 이론은 [메모 장점, 이것은 공부법인가 생활 꿀팁인가,

파란펜 공부법 독후감 01]의 98p부근을 언급하며 말씀드렸으니,

궁금하신 분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18

 

메모 장점, 이것은 공부법인가 생활 꿀팁인가, 파란펜 공부법 독후감 01

저는 옛날부터 책의 저점 매수를 좋아했습니다. 나돌아 다니가가, 어디선가 책이 3천 원 4천 원으로 후려쳐질 때쯤, 맘에 드는 책 한 두 권씩 사서 보곤 했었습니다. 도서관 등에서 무더기로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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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스트레스를 어떤 방식으로든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의사 선생님의 공염불이 아닌,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역류성 식도염과 저위산증

또한 저위산증의 이야기를 짧게 해 보겠습니다.

이는 현재 내과의학에서 주류는 아니지만,

이 역시 현상은 어느 정도 목격이 되고 있습니다.

내과병원을 전전하며 모든 걸 몇 달 동안 다 지켜도 낮지 않다가, 기능의학병원의 도움으로,

나았다는 이야기들도 종종 들려오죠.

 

(일단 저위산증은 역류성 식도질환 환자 내에서도 소수의 이야기입니다.

이는 현대의학의 무능함이 절대로 아니고,

그만큼 인체가 어렵고 복잡하며,

사람 환경마다 다양하기에 100% 정해진 설루션이라는 게 존재하기 어렵다는 명제에 대한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의학, 한의학, 기능의학과 관련된 이야기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과 나눠보고 싶습니다.)

 

몇 달 동안 여러 내과를 다니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고수했는대도 해결이 안 되어,

자신이 저위산증으로 인한 위식도 역류질환이라고 의심되신다면,

절대로 그냥 무턱대고 관련 보충제를 주문하진 마시고,

일단 기능의학병원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뒤에 약국에서 성분표를 보니 베타인  HCI 펩신이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관련 제품을 해외직구를 하시면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 음식 먹는 방법

인내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추록 끝내고 본문입니다.

위의 역류성 식도염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되어버리면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는,

먹을 게 없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방법은 없는 걸까요?

 

그 방법, 당연히 있습니다.

포스팅 첫 문단에서 말씀드린,

"나를 찾아 떠나는 식이 섭생 여행"인데요,

많은 경우에 있어 사람마다,

그분이 처한 환경마다,

역류의 원인이 다릅니다.

 

따라서 모든 방법을 다 시행해야 한다기보다는,

(물론 그러면야 엄청나게 건강해지겠지만,

먹고 싶은 것도 먹고살아야 우리 삶이잖습니까.)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아서 시행하는 게 좋습니다.

 

일단 원칙적으로는 위의 포스팅에서,

1,3,4,5,6번은 물리적으로 피하기 어렵습니다.

즉 금주, 금연, 과식과 야식 멀리하기,

먹고 바로 눕지 않고 적정 체형 유지하기는,

물리 레벨로 하부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기에 이는 피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다만 2번 "식이"에 있어서는,

저번의 "총론"적 포스팅과는 달리,

각론에선 완전히 다른 게임이 돌아갑니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리면,

"일일이 먹어보고 역류하는지 안 하는지, 하면 얼마나 하는지, 며칠 만에 하는지,

다 해보고 확인한다(알아본다)"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라면은 튀김음식에 강한 조미료 음식입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A회사의 B라면 만큼은 역류가 일어나지 않고,

甲회사의 乙라면은 역류가 100% 일어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원인이 설명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현상입니다.

 

저의 예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에너지 드링크 포스팅을 여러 번 하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탄산음료,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임에도 불구하고요.)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https://solarcat79.tistory.com/34

 

레드불 에너지드링크 오리지널,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리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 카페인 음료, 에너지 음료 리뷰,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오리지널 리뷰, 레드불 화이트 에디션 에너지 드링크 리뷰, 입니다. 시작해 보기 전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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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제가 왜 핫식스 포스팅은 하지 않을까요?

바로 제가 이상하게 핫식스만 먹으면 역류를 해서 그렇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철저히 케이스 by케이스,

사람 by사람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몬스터 에너지는 괜찮고,

레드불은 약간 안 좋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레드불은 되고 몬스터는 안 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놀랍고 신비로운 현실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음식이 역류성 식도염과 상충할 때,

하나하나 ["조금씩"] 드셔 보면서 확인하시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자신과 맞는 식이를 하나하나 찾아가시면 됩니다.

심지어 저는 비타민C를 먹어도 A회사껄 먹으면 역류가 나고 갑회사 꺼는 역류가 안 납니다.

아연의 경우는 더 웃긴데요,

동일한 회사의 타블릿 제형은 역류하고,

캡슐제형은 역류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충제 포스팅만 하면 빼먹지 않고 말씀드리는 정제 과정에서 일어나는,

보충제의 기본적 부작용의 대표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어떨까요?

저의 경우는 커피빈에 따라 다릅니다.

산도랑도 관계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무수카페인은 매우 괜찮습니다.

무수카페인이 훨씬 더 강한데 왜 괜찮은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제일 재미있었던 경험은,

같은 A회사의 A 보충제를 두달동안 잘 먹다가,

같은 A회사의 A보충제 "새 제품"을,

새로 개봉해서 먹으니 역류했던 경우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을 잘 바라봐주며,

우리의 욕망과 건강 사이에서 잘 타협해가며 살아가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음식 섭생 방법이 됩니다.

지금까지 역류성 식도염 환자 음식 먹는 방법과,

역류성 식도염의 "추록"성 포스팅이었습니다.

 

우리 독자님들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구독, 하트, 댓글은 쏠라캣이 감사의 춤을 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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