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독서록,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가미오카 마사아키

언제나 감사한 우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읽기, 독서록,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가미오카 마사아키

입니다.

저자 소개, 책 소개, 책 초핵심요약, 초격차 독서법 실행법, 기타 마음에 드는 부분들 순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읽은 책이 머리에 쏙쏙

 

책 읽기, 독서록, "초격차 독서법" - 저자, 책 소개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이 독서법을 완성하기 전에는 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이 독서법을 완성하고 실천하면서 종잣돈을 1만 5천 퍼센트 불리며 큰 성공을 이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자기 계발 방법 중 하나인 독서의 효과를 매우 강조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의 파레토법칙(80-20 법칙)을 독서법에 적용한 책 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책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도록 빠르게 반복하고, 메모하여, 읽은 책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잘 보입니다.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83

책읽기, 독서노트,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 페리스

초격차 독서법 초핵심요약

책을 한번 진득하게 읽고 끝내지 말자.

대신 같은 시간에 1번 빠르게 읽고, 2번째 독서노트+3번째 핵심요약과 실천방법까지 쓰자.(같은 시간에 총 3 회독하자.)

 

초격차 독서법 3 회독 방법 (자기식 변형)

이 책은 목차에 핵심이 다 담겨 있는데요, 최대한 저의 방식으로 변형해 내용을 이끌어 보겠습니다.

 

1 회독: 파레토 법칙을 염두에 둔다. 즉 책 내용의 80%는 20%의 핵심 내용을 강화해 주기 위한 문장들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핵심 내용 20%만 빠르게 읽음으로 1 회독을 할 수 있다. 이해가 잘 안 가거나 중요해 보이는 부분은 2 회독 때 볼 수 있도록 해 놓는다.

 

책에서 적은 만큼 초스피드로 1 회독이 가능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위와 같은 느낌으로 책을 읽으면 기존의 정독보다는 빠른 독서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책의 구조 자체가 핵심 테마-핵심 내용(큰 꼭지)-세부 포인트(작은 꼭지)+작은 꼭지를 받쳐주는 논리와 예시 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책의 (기본)구조

이러한 책의 구조를 이용하여 작은 꼭지, 큰 꼭지만 찾아 읽고, 그것만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때만 예시 등등을 추가로 읽어준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록 1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본에서 건너오는 책들은 정말 30분 안에 3 회독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밑줄 처리가 이미 되어있기 때문에 핵심 목차들과 밑줄 쳐진 부분만 읽어도 되거든요.

 

저자의 에필로그 생략은 개인적으로 놀라웠습니다. 확실히 "독서를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측면에서는 에필로그도 굳이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목차 생략은 저 개인적으로는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었는데요, 제가 책을 대부분 전자책으로 읽기 때문에, 목차 없이는 책을 읽다가 맥락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2 회독: 1회 차 때 예비해 놓은 부분들 중심으로 읽어나가며 파란 펜으로 가볍게 메모 작성한다.(핵심, 유용한 부분만. 느낌조차 적지 않는다.)

 

다시 등장하는 파란 펜입니다. 저의 예전 "파란 펜 공부법"포스팅에서도 나왔듯, 일본에서는 파란 펜 인기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영향을 받아 파란펜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파란 펜 공부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https://solarcat79.tistory.com/18

메모 장점, 이것은 공부법인가 생활 꿀팁인가, 파란펜 공부법 독후감 01

 

또한 독서노트를 작성할 때 느낌조차 생략함으로써 핵심을 오래 기억하고 독서노트 작성 속도도 올린다는 아이디어가 놓았습니다.

다만 저처럼 이를 인터넷에 올릴 때에는 독창성 유지문제 등 여러 문제 때문에 실천이 어렵다는 점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3 회독: 초핵심문장 1 문장, 중요문장 10개 안으로 책 요약한 후, 이를 실천할 방법을 기록한다.

 

책 내용 실천하는 최초의 수단이 독서노트, 책 요약이고, 여기서 한 번 더 실천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실천할 방법 기록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초격차 독서법"을 통해 조금 더 독서 속도를 높여보려 합니다.

 

책 읽기, 독서록, "초격차 독서법", 기타 마음에 드는 구절들 자기식 요약

 

한 분야의 책을 7권 정도 읽는다면 충분히 중수 이상이 될 수 있다.

 

인터넷 정보는 SEO(혹은 저작권 준수)를 위해 정보의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 때문에 독서가 주된 지식 습득 수단이 되어야 하고, 인터넷 검색은 부가 수단이 되어야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뼈아픈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문장을 보며, 저의 블로그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쏠라캣 실천 포인트: 책을 읽을 때 "초격차 독서법"을 최대한 활용하자.

 

이렇게 해서 책 읽기, 독서록,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가미오카 마사아키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하트, 답글은 쏠라캣이 감사의 춤을 추게 합니다.

 

추신: 아래 그림이나 링크를 누르시면 쉽게 구매로 연결되도록 해 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https://solarcatbuylist.blogspot.com/2022/03/blog-post_31.html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가미오카 마사아키